문경시재향군인회(회장 남시욱)는
10월19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제71주년 향군의날 기념행사' 개최
10월19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제71주년 향군의날 기념행사' 개최
문경시재향군인회(회장 남시욱)는 10월19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제71주년 향군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 200여 명의 내빈과 향군회원이 참석했고, 문경향군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김용호 회원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의 공로휘장을 받았다.
또한 지역 안보와 봉사에 이바지한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 향군 구호제창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창설 71주년을 맞은 재향군인회는 그 명성에 시민들 또한 기대가 크다며 투철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말했다.
신현국 시장을 대신하여 행정복지국 유시일 국장은 “재향군인회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최대의 안보단체로 국가와 지역사회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져진 안보를 바탕으로 함께 문경발전에 힘을 써 달라”고 축사했다.
문경시재향군인회 남시욱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걸어온 70년을 발판삼아 선진향군 걸설을 다하기 위해 향군회원 모두는 친목, 애국, 명예의 일념으로 일치단결하여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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