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 R&D 특허 전문가 과정 수료식

배재대학교 ICT 융합 새일센터 지식재산 중심 분석 경진대회 개최 대전광역새일센터 김정현 센터장, 이경림 부센터장 "끊임없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고군 분투하는 새일센터 직원들"

2022-07-15     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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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배재대 ICT 융합 새일센터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2년 7월 유성구 관평동 배재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직업교육훈련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중심(IP-R&D)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실시한 경진대회는 직업교육훈련생들의 교육성과물을 공유하고 실직적 취업연계를 위해 실무역량강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경진대회에 출품한 특허 아이디어 제품으로는 '초음파 식기세척기'와 '플라즈마를 이용한 가정용 식물 재배기'등이며, 플라즈마를 이용한  가정용 식물재배기 제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진영 교육생등 4명은 "심사위원으로 부터 수요자의 니즈파악부터 결론 도출에 이르기까지 논리 전개가 분명하고,기술흐름도가 체계적으로 잘 구성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

대한민국 전략 산업으로 성장할 IP분야 초과 인력수요가 예견되는 가운데 벤처기업과 연구기관이 밀집된 대전의 특허업체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IP-R&D'특허 전문가 과정은 지나 4월에 시작하여 27일 경진대회를 마지막으로 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배재대학교 ICT 융합 새일센터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미취업,경력단절 이공계 여성들이 미래 IP-R&D 특허전문가로 성장할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자는 뜻에서 의기투합하였다"고 김정현 센터장은 밝혔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30대 전,후 경력단절여성들이 지식재산 및 특허 분야 전문직 일자리로 진입할수 있도록 취업연계와 국가주력 산업분야 인력수급에 적극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우수상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쌓아가고 있는 새일센터는 "지역민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새일센터의 나라사랑이 바로 일자리 창출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어진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경림 부센터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