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옥경 명인 논산훈련소 추억의 '충성빵' (Chung Seong Bread) 브랜드화

ㆍ 논산의 떠오르는 충성빵(Chung Seong Bread)제빵 최고의 달인 서옥경 명인

2023-11-29     김승수 기자
충청빵의

2023년 11월 27(월) 오후 시간을 내서 취재차 찾은 곳이 농업회사 법인 주식회사 좋은 마음(대표:이창인) 충남 논산시 연무읍 연무로 787에 위치한 곳이다.

첫눈에 지적인 외모와 함께 다소곳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친근감을 상대에게 주는 편안한 논산 추억을 되살리고 싶어하는 빵의 달인 서옥경 명인이 반갑게 맞이했다.

충성빵

한국어 '빵'의 기원은 '반죽하여 구운 음식'을 의미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이렇게 담백한 의미에서 시작된 빵은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와 연결되어 있다.

빵은 오래전부터 만들어진 음식중의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빵의 역사는 신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만큼 오래 되었으며,인류의 농업 발전과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에 있다고 한다.

초기의 빵은 물과 곡물만을 이용해 만든 간단한 형태였으나, 발효 기술의 도입으로 다양한 빵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충성빵

 

최초의 빵은 우연으로 만든것인지 혹은 계획된 실험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곡알 낱알 가루를 물과 썪어 만든 반죽을 익혀서 만들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서옥경 명인은 순수한 우리 쌀로만 만든 영양과 추억을 함께 할수 있는 '빵'을 개발하고자 많은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진 빵이 바로 '충성빵'이다.

"많은 빵들이 존재하지만 논산시는 대한민국 육군훈련소가 있는 곳이기에 수많은 대한의 아들이 이곳을 거쳐간 추억의 장소를 활용하여 포지셔닝을 할수 있다고 판단을 하여, 바로 논산에서의 정착을 바탕으로 '충성빵'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충성빵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논산시가 잘 살고 논산 시민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고안한 브랜드 가치가 높은것이 바로 '충성빵'의 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추억을 되살리고 군대에 보내고 가슴 졸이던 엄마의 마음을 보듬고자  만든 충성빵 ! 순수한 국내산 쌀로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게 먹고 추억을 상기 하고자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만든 충성빵 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더욱 연구하고 발전시키고자 뜻을 같이 하는 박종화 대표와 함께 논산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충성빵'홍보에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서옥경

틈을 이용해 좋은 마음 체험학습센터를 운영하며,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뛰어 놀며, 체험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에 '충성빵'만들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빵을 만들며 가족을 생각하고 함께 행복을 느끼는 자연속의 프로그램으로 정착 시키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말하며 실행하고 있다.

서옥경 명인은 앞으로도 논산의 대표 빵 '충성빵'이 성공하길 지원하고 지역 공무원들과 산학연 공동 연구를 통해 널리 알려 질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좋은마음 이창인 대표가 말해주었다.

양촌윤가농원

 

좋은 마음을 나오면서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김우중 대표의 말이 생각 났다. "지역을 벗어나 세계의 브랜드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논산시 의회 허명숙 의원이 전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