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명인회 작은 음악회와 음식 예술가 협회 총회' 성료

회원들의 권익 증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다짐

2024-06-24     홍경석 편집국장
▶수상자

2024년도 반환점을 지나고 있다. 올 한 해의 중간 지점인 6월을 맞아 한국 명인회와 한국 치유식품업 중앙회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전병하

6월 23일 13시부터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6가길 6(예장동산4-5) 서울유스호스텔 3층에서 <2024 상반기 한국 명인회 작은 음악회와 음식 예술가 협회 총회>가 성대하게 시작되었다.

▶박무강

 

강해인 사회자의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개된 이날의 행사는 박무강 교수의 ‘축하 음악’으로 ‘명예 & 자부심 & 포복절도’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권귀숙

 

한국 명인회 전병하 대표의 환영사 및 내빈 소개, 한국 문화예술 명인회 권귀숙 회장의 축사 다음으로는 ‘위촉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나선화, 조태임, 홍재영, 박나현, 김고운, 김금희 님이 영예의 임명장을 받았다.

▶위촉장

이어진 한국 문화예술 명인 수여식에서는 김동균, 한율희, 정인태, 김고운, 이미라, 정현숙, 서혜자, 김서희 님이 영예의 명인패와 명인 증서를 받고 감격의 기념 촬영을 즐겼다.

▶명인

이어진 ‘축하 음악’에서는 이지민 가수가 출연하여 사월과 오월의 히트곡을 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지민

한국 문화예술 명인 수여식이 계속되어 강민우, 김홍섭, 손복순, 정은순, 오두교, 김현아 님이 가족과 함께 명인의 기쁨을 만끽했다.

▶명인

다음 축하 음악은 미모의 금소연 트롯가수가 출연하였는데 이때부터 행사장은 기존의 명예와 자부심에 더하여 포복절도의 만족감 가득으로 물꼬가 바뀌기 시작했다.

▶명인

금소연 가수가 ‘평행선’을 열창하자 수상자와 그 가족들이 우르르 무대로 뛰쳐나와 가수와 어울려 막춤을 추는 등 아연 폭소의 무대로 바뀐 것이다. 잔치는 즐기라고 있는 법.

▶명인

분위기에 부화뇌동한 홍경석 기자는 취재의 목적조차 잠시 상실한 채 카메라를 벗어던진 후 무대로 뛰쳐나가 어르신들과 어울려 ‘한바탕 웃음으로’의 주인공을 마다하지 않았다.

▶금소연

다음도 명인 수여식이 이어져 양순애, 조맹희, 정찬숙, 홍진선, 김지운 님이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얼씨구

제3막의 음악회 초대 가수로는 김대학 통기타 가수가 출연하여 경쾌한 멜로디의 가요를 메들리로 들려주었으며, ‘음식 예술가 등단증서’ 수여식이 이어졌다. 심은숙, 이승희, 강혜자, 조윤선, 김서희 님이 영예의 대상자로 우뚝했다.

▶김대학

이날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장류 발효 대상 수상식’에서는 김고운, 박은정, 이명숙, 천강헌, 김성숙, 박나현, 안진모, 박희주, 오두교, 김미진, 고운주, 이혜진, 전명옥 님이 장관상과 서울시장상 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작가

한국 명인회와 한국 치유식품업 중앙회 전병하 대표는 오늘 행사의 가치와 무게를 새삼 거론하면서 회원들의 권익 증진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장류

박무강 교수가 성악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뒤에도 참석한 회원과 가족들의 기념촬영과 화기애애 이야기보따리 나눔으로 서울유스호스텔은 여전히 분위기가 뜨거웠다.

▶강해인

<2024 상반기 한국 명인회 작은 음악회와 음식 예술가 협회 총회>는 문수현, 이하은, 문경란, 박미나, 김창수, 정신영, 홍완찬, 박희주, 이혜진, 전명옥, 김금희 님 외 K모델문화예술협회 회원들의 의전 및 행사진행 도움으로 원활하게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