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플랜 D 대표 제 24회 충청미술전람회 '특선' 수상
수상부문 : 한국화 수상구분 : (특선)명제(화려한 뒤에),(입선)명제(그 너머엔) 시상식 : 2024.7.31(수)오후 2시~ 수상장소 : 대전예술가의 집(대전 중구 중앙로 32)
2024년 7월31(수)제 24회 충청미술전람회 입상자들의 시상식을 대전예술가의집 3층 전시실에서 오후 2시부터 실시하였다.
사단법인 국민예술협회 충청지회 박상권 지회장께서 주최하고 주관 하였다.
참고로, 충청미술전람회는 사단법인 국민예술협회 충청지회가 주최,주관 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2001년 부터 창립공모전을 시작으로 대전ㆍ충청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충청권 대표 전람회로서 공모전을 통해 미술문화 발전의 주역이 되는 참신하고 역량있는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 메김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금번 실시한 제 24회 충청미술전람회에는 한국화부문,서양화,부문,문인화 부문, 서예부문,캘리그라피 부문, 사진 부문,서각 부문,생활미술 부문 총 9개 부문에서 940점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수를 기록하여 치열한 입선 경쟁을 벌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그 중 한국화 부문에서 플랜 D 최은영 대표는 영예의 '특선'을 수상하였다.
한국화는 동양화,한화라고도 불려지며, 한국의 전통적 재료와 양식, 기법을 따르는 동양화 ㆍ한국화ㆍ한화ㆍ신한국화ㆍ조선화를 뜻한다.
1920년대부터 서양화화 구분을 위해 사용하였던 '동양화'라는 명칭을 일제에 의해 타율적으로 조성된 용어라고 비판하고 이를 주체적 입장에서 개칭한 것이라고 한다.
공식적으로 '한국화'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81년 12월 문교부에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이에 맞춰 1983년 개정된 미술교과서에서 부터 동양화라는 명칭 대신 '한국화'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수상자 명단은 http://cafe,daum.net/art1156(충청미술전람회)에서 확인할수 있다.
작품반입은 2024년 7월 30(화)오전 10시 부터 11시 30분까지 였으며, 주최측에서 표구한 작품(서예,문인화,캘리그라피)은 주최측에서 일괄 반입하였다.
금번 수상작 전시기간은 2024년 7월 31(수)부터 8월 4(일)까지 이다.
“충청미술전람회는 2001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하여 매년 24회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걸음마를 시작으로 성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전람회로 성장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것은 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각 분야 임원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각 분야 지도 교사들의 세심함과, 출품 작가 모든 분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고 박상권 국민예술협회 충청지회장께서 말했다.
한국화 부문 '특선'을 수상한 플랜 D 최은영 대표는 "짬을 활용하여 준비했던 작품이 이렇게 큰 대회에서 특선으로 입상 수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며, 항상 저를 위해 힘써주시는 가족들과 직장동료 조태근 이사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비로소 이제 한 고비를 넘기고 있다." "언젠가는 삶의 무게가 힘들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삶은 사람에서 오고 사랑으로 이어지듯 우리들에게 주어진 명제 '아름다운 삶'을 위해 '한국화'와 더불에 나를 성장시키는 '스펙' 공부에 도전하여 나와 함께 동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해 주고 싶다."라는 소박한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는 최은영 대표의 의미있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더 좋은 일들이 많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