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명인회, 한국 치유 식품업 중앙회, 한국 장류 발효인 협회는 협회 가족들의 권익 증진 및 사업의 다각화, 융복합 시대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 관광버스 기사연맹(총38,000명)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연합회(배병진 회장) 및 연합회 주국환 본부장 등 임원진과 한국 치유 식품업 중앙회 전병하 대표, 문수현 이사, 김승수 교수, 천강헌 교수 등이 배석한 가운데 양 단체의 발전을 위한 [한국 관광버스 산업연합회 Go Bus] 발대식을 열었다.

3월 6일 13시부터 대전시 동구 동서대로 1700 호텔 선샤인 3층 특별 홀에서 열린 이 행사는 강해인 시인의 사회로 홍재영 한국보석협회 홍재영 회장과 배병진 한국 관광버스 산업연합회 배병진 수석본부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강해인 시인의 도종환의 ‘내가 사랑하는 당신을’ 시낭송이 무르익는 봄을 예찬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다음으로는 이지인 상인회장의 인사말과 전병하 사단법인 한국명인회 회장의 인사말이 박수갈채를 받았다.
차승복 총괄기획이사는 한국 관광버스 산업연합회 Go Bus 발대식의 의의와 선과의 긍정적 결과 도출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 질문 순서에서는 한국 관광버스 산업연합회 Go Bus의 발전과 미래의 청사진을 토론하는 백가쟁명의 훈훈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전병하 사단법인 한국명인회 회장은 “저는 사단법인을 8개나 설립해 봤다. 당연한 귀결이겠지만 어떠한 조직이든 뭉쳐야 힘이 된다. 설립만 해놓고 결속하지 않으면 손안에 쥔 모래알이 되기 십상이다.

따라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칠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야 한다. 내가 책임자라는 주인 의식을 가져야 한다. 오늘 발대식을 가진 한국 관광버스 산업연합회 Go Bus가 부디 세계로 웅비하는 자타공인 명불허전의 단체로 성장하길 축원한다”고 밝혔다.
한국 관광버스 산업연합회는 얼마 전 서울 충무로 한국치유회관에서 열린 협약을 통해 향후 글로벌 연합회와 한국 명인회는 전국 명인 가족, 치유 대가 가족들이 경영하는 체험장, 음식 맛집, 레저 시설 , 치유농장 등을 공유하기로 협약하였다.

또한, 한국명인회 가족들의 일터가 모든 시민들과 관광 버스 종사 기사님들이 고객을 인도하여 최고의 만족을 선사해 줄 수 있는 유명 명소로 사랑받도록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 상생 발전 관계로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차승복 총괄기획이사는 질의 질문 시간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달변으로 전국에서 모인 한국 관광버스 산업연합회 회원들의 궁금증을 단박에 풀어주어 첫눈이었음에도 호감의 사나이로 성큼 다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