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배재대학교 우남관 105-2호
김승수 지도교수 공로상 전달
담당 : 대전광역 새일센터 박현숙 선생
2022년 9월 5(月)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전광역시 새일센터에서 주관한 결혼이주여성 성공창업과정 140시간을 마치고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대전광역 새일센터는 이경림 강사의 강의를 마치고 이어 수료식을 실시하였다.
수료식에는 교육생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덕담으로 전하고, 상호간 그동안의 교육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누면서 편하게 진행을 하였다.
이날 마지막 시간인 만큼 그동안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준 각각 교수들에 대한 강의 평가도 이루어 졌다.
수료식에는 국민의례의 순서는 생략하고 관계자인 이경림 부센터장의 김승수 지도교수 격려사에 이어 이경림 부센터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김승수 지도 교수는 "140시간의 긴 이론과 실습시간을 통해 창업시 좋은 경험과 실습이 되었으리가 생각하며, 그동안 열심히 따라와준 결혼이주여성 성공창업 교육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료식 이후에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면 좋은 정보를 서로 나누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 새일센터 이경림 부센터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물씬 양면으로 수고해준 김승수 지도교수 &박현숙 담당선생과 심혜진 대표, 왕가임 총무를 비롯한 이곳에 참석한 교육생들 에게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협조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수를 맡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신경을 써준 김승수 지도교수에게 공로상을 전달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수료식에서 강의 진행이 원만하게 잘될수 있도록 심혜진 대표와 왕가임 총무에게 새일센터장 공로상을 이경림 부센터장께서 대신 전달하였다.
이날 수료증전달은 결혼이주여성 성공창업과정 교육생을 대표해 심혜진 대표가 전달 받았으며,
수료식에는 다문화가정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대전광역시 새일센터에서도 준비한 선물을 교육생 개개인에게 풍성하게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결혼이주여성 성공창업의 모든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박현숙 담당은 "아쉬운 마음도 들고 잘 해드린다고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없었는지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된다.고 말하며, 이런 교육과정을 통해 성공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언제나 행복한 다문화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마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9월5일(월) 의 날씨는 여름의 열대야가 무색할 정도로 처서를 지난 날씨는 조석으로 싸늘한 온도로 피부에 와닿아 싸늘함이 전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훼밍웨이 장편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이 세상에 너 하나 뿐이라서 널 사랑한게 아니라 널 사랑하다보니 이 세상에 너 하나뿐이더라'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명대사 이다. 반드시 본인을 위한 종을 울리는 실천과 실행을 통해 성공창업 과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이경림 부센터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