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동서대로 1006 번길 96(변동)에 위치한 자활기업 눈꽃처럼협동조합을 찾았다.

눈꽃처럼협동조합을 총괄하고 있는 최철성 이사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대전 청소 전문 공동브랜드 CLEAN매니저 소속으로 올크린이라는 상호를 사용하다 최근 자활기업 눈꽃처럼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눈꽃처럼협동조합은 "선도적 기술력과 전문 장비 구축으로 앞선 서비스"라는 캐치프래이즈를 걸고

첫째, 대전광역시 건물청소를 수행 중이며

둘째, 체계적인 청소 관리 시스템및 전문장비를 구축하였으며,

셋째,ISO9001 취득 품질경영시스템 인정을 받은 우수한 협동조합이다.

넷째, 정리수납, 에어컨 세척전문가,친환경EM생활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날로 발전하는 협동조합임을 입증하였다.

또한 눈꽃처럼 협동조합은

①쾌적하고 상쾌한 기분을 만드는 청결협동조합

②고객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실한 협동조합

③전문성을 바탕으로한 고객맞춤 크린서비스 협동조합

④영업배상 책임보험 가입 협동조합으로서 조합원들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조합원들이 행복한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철성 이사장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고 있는 곳이다.

건물청소, 입주청소,정리수납,나노코팅,홈케어,에어컨 세척 전문 협동조합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곳 어디든지 달려갈 만반의 채비가 되어 있는 협동조합이다.

최철성 이사장은 "입주청소는 ‘평’은 기준이 되며, 현장오염도에 따라 차등 적용(평당 1만5천원), 에어콘 청소는 스탠드 10만원, 천정형 12만원, 벽걸이ㅣ 7만원으로 책정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상황에 따라 변동 될수도 있다." 하지만,"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다."를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실천하며, 현장상황에 따라 소비자 가격을 타업체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기에 찾아 준다면 서비스에 놀라고, 완벽한 뒤처리에 소비자들이 깜짝놀랄만한 서비스를 할수 있다"라고 자신감 있게 설명해주었다.

대전광역자활센터 김지혜 대리는 " 최철성 이사장을 포함하여 창업 구성원은 6명으로 구성되어, 조합원 모두가 자립 의지가 매우 높은 곳으로 향후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되는 협동조합 이다"라고 말했다.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김수일 주임(사회복지사)은 눈꽃처럼 협동조합은 대전광역시 인근 기관인 서구청과 행정복지센터와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더욱더 협업하여 수익발생을 통한 지역환원과 조합원들이 행복한 협동조합을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