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선진문화진흥회 회원들 지구사랑 실천 쓰줍 행사 봉사로 주변 칭찬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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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선진문화진흥회 회원들 지구사랑 실천 쓰줍 행사 봉사로 주변 칭찬 자자
  • 홍경석 편집국장
  • 승인 2024.04.22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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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는 시간이 오히려 즐거웠다”

4월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어서 의미가 깊다.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앞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당시 하버드대 학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주도해 첫 행사를 열었는데,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행사에 참가해 연설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을 하였다.

특히 뉴욕 5번가에서는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시키고, 6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환경집회에 참여하였다. 1972년에는 113개국 대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환경보전 활동에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하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였다.

그리고 이 지구의 날이 세계적 규모의 시민 운동으로 확산된 것은 1990년에 이르면서부터로, 그해 지구의 날 행사에는 세계 150여 개국이 참가하여 지구 보호에 인류 공영이 달려 있음을 호소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국토, 하나뿐인 생명'을 주제로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하여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 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평소 환경운동에 남다른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선진문화진흥회 대전지부 회원들이 4월 22일 아침 일찍부터 대전시 동구 소제동 뒤쪽에 있는 대동천변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를 실천했다.

이곳은 대전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산책길이면서 주말엔 MZ들이 사진 명소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대전역 동광장에 있는 대동천을 찾은 선진문화진흥회 회원들은 비가 와서 많이 자란 수풀에 숨어있는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찾아내어 쓰레기봉투에 담았다.

장화까지 준비한 연수진 회원은 하천에 들어가 물속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등 열정적으로 지구사랑을 실천하였다. 바람이 불고 하늘이 비가 올 듯한 날씨였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쓰레기를 잘 주웠다.

또한 담배꽁초 과자 종이 음료수병 등을 줍고 보니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이 나왔다. 하지만 회원들은 모두 활짝 핀 들꽃을 보며 알록달록한 꽃들이 참 아름다워 꽃구경을 하며 쓰레기 줍는 시간이 오히려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선진문화진흥회 회원들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고 ‘지구의 날’ 취지에도 부합되는 봉사여서 의미가 작지 않다고 본다. 선선하게 부는 바람과 함께 하는 쓰레기 줍기여서 기분까지 너무 좋았다. 우리가 지나가면 밝고 깨끗해지는 모습에 마음이 덩달아 정화된 듯싶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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