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한국인 중부지역본부 최영수 회장은 말보다 행동을 우선하는 사람이다. 우직한 성격으로 과묵하고 말수가 적지만 나눔을 실천하고 약자를 돕는 일에는 누구보다도 적극적이다.
최영수 회장은 복싱선수 출신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습관처럼 이웃사랑을 전파하는 ‘기부와 봉사의 챔피언’이다.
꿈, 희망, 도전으로 뭉친 의리의 사나이 최영수 회장은 도전 한국인 중부지역 회장 외에도 ‘4전 5기’ 신화창조 주인공인 홍수환 챔피언의 특별 보좌관을 겸하고 있다. 최영수 회장은 주장한다.
“이 험한 세상에서 부대끼고 시달리며 살아가는 인생 자체가 도전의 연속이다”라고. 최영수 회장은 끊임없이 도전하며 정의롭고 의리까지 봇물 넘치듯 하는 사람이다. 또한 나 혼자가 아니라 함께 더불어 행복해지는 세상을 추구한다.
크고 작은 지역 행사 때마다 통 큰 물품 후원을 하고 나눔을 습관처럼 실천한다.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도 아니다. 그의 선행이 더욱 값지고 빛나는 이유다.
최영수 회장은 복싱계의 마당발로 통하는 그의 명성에 걸맞게 전 세계 챔피언 박찬희, 장정구, 전 동양 챔피언 김종길 등 체육인을 포함하여 교육감, 구청장, 지역 유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인맥과 의리 있고 호탕한 성격을 무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도전 한국인 중부지역 회장, 건설교통신문 충청지역 지사장, 홍수환 챔피언 보좌관, 한국권투위원회 총괄 본부장, 대전광역시 생활체육 서구연합회 복싱연합회 회장, 챌린지 뉴스 대표 등 그동안 해온 일도 많고 현재 하는 일도 많다 보니 항상 바쁘다.
이 바쁜 틈을 쪼개 2월 13일 오후 최영수 회장은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434-10 (사) 국제휴먼클럽(총재 백은기)을 찾아 타월과 핸드크림을 다량으로 기부했다. 한편 국제휴먼클럽은 지난 1988년 대전에서 창립되었다.
국내외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휴먼클럽은 강창희 전 국회의장, 고 이정운 고속버스 터미널 사장 등의 뜻을 모아 창립한 순수 민간 봉사 단체다.
국제휴먼클럽의 산하 단체로는 러시아 국제본부 파랑새 휴먼 아동센터, 서울경기지역본부, 인간 존중 실천 협의회, 생명 존중 실천 협의회, 휴먼 산악회가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으로 아동복지시설인 파랑새 휴먼 아동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장학 사업과 장애인 야간학교 지원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취약계층과 차상위계층을 돕기 위해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는 희망 나눔 행사로 연탄 나눔과 청소 봉사도 실천 중이다.
이밖에도 노인 요양시설을 수시로 후원해드리고, 국제교류와 해외동포 지원사업, 연 1회 고려인 문화축제 개최, 매월 둘째 주 자연환경 보호 운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 에디오피아 6.25 참전용사 돕기 운동 등 다방면의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국제휴먼클럽의 기본 정신인 인간존중, 나와 이웃, 자연이 모두 하나임을 알고 내 몸 같이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휴먼 사랑 나눔 한마당 행사를 매년 치러오고 있다.
순수 봉사회원은 150명이고, 후원회원이 200여 명이다. 매월 CMS로 후원금을 자동 이체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고맙다고 밝힌 백은기 총재는 지난 1월 23일 오후, 손소리복지관 6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5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서 만장일치 의견으로 제8대 총재에 추대됐다. 백은기 총재는 6대, 7대에 이어 3연임을 하게 되었으며, 임기는 2027년 12월 말까지다.
국제휴먼클럽 백은기 총재에게 타월과 핸드크림을 다량으로 기부한 최영수 회장은 “나눔과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사람들 간의 연결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은기 총재 또한 “도전 한국인 중부지역본부의 아름다운 나눔과 봉사정신을 존경하며 오늘 받은 소중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