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성결교회(용민로 156, 류성온 목사)는 9월 23일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김홍일)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싶다며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3만원권 100장)을 기탁했다.
민락성결교회는 매년 쌀을 기부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주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 10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류성온 목사는 “이번 사랑의 성금이 코로나로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윤영대 기자(skfdkt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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