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지역에 NGO센터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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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지역에 NGO센터가 들어선다.
  • 김완철 기자
  • 승인 2021.03.3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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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주최 : (준) 사단법인 시민문화예술협회 (상임대표 장익수)

(가)남양주NGO센터(이하 NGO센터)가 남양주시 호평동 메인씨네마타워 8층에 들어선다. 

1월에 출범한 NGO센터는 드림비지니스센터 8층(에이스프라자 8층)에 공간을 공유하는 개념에서 출발했다. 당시 참여한 단체는 시민문화예술협회(전 시민문화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평지회(회장 신이준), 나우놀이문화예술단(단장 이영란), 이화문화예술단 (단장 장익수), 남양주지역발전위원회(플랫폼), 상담센터 온타로(대표 온시유), 1004클럽나눔공동체 남양주지부(총재 양승수, 남양주지회장 이용자), 숲힐링문화협회 남양주지부 8개 단체와 누리개발(여성CEO, 대표 이성주)이다. 

2월에는 메인씨네마 건물 8층에 로비공유공간을 포함한 120평을 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추진해서 건물 계약을 진행했다. 2월부터 공고를 통해 입주단체를 모집했고, 3월 말이 되어서야 20여개 단체가 모이게 되었다. 

3월에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 공익활동 촉진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었다. 현재 NGO센터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일처리를 진행하는 장익수 상임대표(시민문화예술협회)는 남양주에도 제대로 된 NGO센터가 만들어져 시와 시의회를 감시하고 균형적 의견을 상시 교활 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우리는 오지 않을 미래에 대해서 너무 걱정이 많다. 걱정은 내일로 미루지 말고 당장 펼쳐지고 있는 NGO센터를 찾아보라. 참여도 하지 않고 후원을 하는 것도 아닌데 무엇이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까지는 좋다. 그렇지만 진심으로 언어를 구별해서 써야 할 것이다. 가려진 곳보다 밝은 곳이 더욱 빛나게 된다. 남양주NGO센터는 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의 단체다. 따라서 앞으로 민간영역의 NGO센터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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