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이원호 변호사는 남양주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양주시장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등록를 마쳤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남양주를 위해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고 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아래와 같은 짤막한 등록의 변을 남겼다.
"저는 중국집 종업원으로 청소년 시절을 보내며 검정고시, 동국대 사회학과, 학생운동, 노동자, 사법고시 합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억강부약 대동세상의 길을 남양주에서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양주 시민들의 일꾼이 되어 시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남양주를 만들겠습니다.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고령화, 양극화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 남양주도 예외가 아닙니다. 편 가르는 정치, 내로남불 정치로 시대의 파도를 넘을 수 없습니다. 보신주의 복지부동의 태도로 남양주의 운명을 개척할 수 없습니다.
위기의 시대에는 젊고 강한 혁신의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세대, 성, 이념을 넘어 소통하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다산 정약용선생의 실사구시의 자세로 남양주의 미래와 시민들의 통합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저는 감히 제가 그 적임자라고 자부합니다. 영광과 책임을 저에게 주십시오."
---
이원호변호사는 전남 장성 출생으로 검정고시로 대학에 진학하고 학생운동, 사회운동을 거쳐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2020년 남양주 병에서 국회의원예비후보로 출마하였으며, 20대 대선 시기에는 이재명후보 대전환선대위 조직부본부장, 국민검증법률지원단 선임팀장 및 윤석열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역에서도 남양주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장 및 남양주정책포럼 상임대표 등을 맡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원호변호사
#법무법인함백
#남양주를위해이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