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 지은미 소장
전문치료분야 : 음악,미술,놀이,언어,가족상담및 부모교육 &GIM 심상 심리치료
연락처 : 02-453-5080
2022년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22길 7, 1층에 위치한 지음 심리치료 교육연구소 지은미 소장은 매우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맞이 해주었다.
지은미 소장이 운영하고 있는 《지음 심리치료 교육연구소》는 서울시가 광진구 구의역 일대 18만㎡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 인근 첨단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하여 2020년 부터 5년간 200억원이 투입된 도시재생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곳이다.
금번 도시재생 사업은 서울 동북권 8개 자치구 가운데 도시재생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고 평가된 광진구 내 첫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이다.
"구의역 일대는 서울 동부지방법원이 이전하면서 침체되었던 《음식문화거리 활성화&명소화》 곳을 활성화 하기 위한 인프라확충등 방안이 담겨있다" 관계자는 밝혔다.
도시재생지역의 임대료 상승으로 기존 상인(임차인)이 쫒겨나는 gentrification(젠트리피케이션:둥지내몰림)방지를 위한 '상생협의체'도 임대인,임차인,주민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로 운영중에 있다고한다.
도시재생 사업의 목적은 "침체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동북권 생활 중심지로 사회경제적 활력을 불어 넣은 대표적 지역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있다"고 구청 관계자는 말했다.
이러한 연유로 인하여 광진구청에서 실시한 모바일 상인교육에 참여한 지은미 소장은 구청에서 홍보 배너를 지원받았고,향후 영업 마케팅 컨설팅을 신청하여 필자와 만나게 되었다.
지은미 소장은 음악치료와 심리치료를 전공한후 광진구 자양로에서 2011년에 『지음심리치료 교육연구소』 오픈하여 전문 심리상담사로서 10년째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의 베테랑 심리상담 전문가이다.
지음심리치료 연구소는 현재 6명의 파트별 전문가가 음악치료/미술치료/놀이치료/언어치료/가족상담/부모교육으로 나누어 상담치료를 하고있는 광진구의 소문난 심리상담 전문기관이다.
지은미 소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곳이라면 한걸음에 달려가서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저소득층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다,
지은미 소장은 "평범한 봉사를 강조한다. 보통사람들로써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통해 살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과 동시에 심리상담을 하기 위해 찾아온 Client(클라이언트)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공감능력을 발휘 하여 그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삶의 보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실비 보상이 되는 병원에서 심리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심리상담 기관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심리상담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일반 심리상담 전문교육 기관은 시간당 5~6만원의 비용을 받고 있는 반면, 전문병원 심리상담의 경우 시간당 10만원정도 하지만 본인이 부담 하는 비용은 3만원정도 이고, 나머지 부분은 실비보험으로 처리되어 공신력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병원에 뒤쳐질수 밖에 없어 사설 심리상담기관이 문을 닫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설명해주었다.
이날 심리치료를 받기 위해 자녀와 함께 찾은 김윤주 고객은 " 예전과는 달리 청소년들이 사춘기를 맞이하면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부모와의 대화가 차단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음심리상담교육 연구소를 찾게 되었으며, 이곳을 찾아 심리상담을 받게 되면 아이들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안정된 생활과 심리적 도움을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적절한 시기에 매우 필요한 치료이다"라고 말해주었다.
지음 심리치료 교육연구소 《치료 영역》은 아래와 같다.
① 우울증,불안장애,인격장애, 섭식장애, 중독, 공황장애
② 스트레스관리,심인성통증관리,대인관계, 연주불안, 시험불안
③ 가정폭력, 성폭력
④ 직장과 전반적 사회생활 부적응 성인
⑤ 집단 따돌림피해청소년, 학교 부적응 아동 +청소년
⑥ 가족관계문제, 부부갈등,부모 + 자녀 관계 문제
⑦ 특수아동(인지적+정서적+사회적 장애,감각운동장애)
⑧ 일반아동( 감성지능+창의성 +사회성+자신감 +표현력 향상)
또한 『지음심리치료 교육연구소』에서 치료를 받게 되면 자녀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직접 느낄수 있어 자주 찾아와 심리치료를 받고싶고,오고 싶은 곳이다"라고 김윤주 고객은 말했다.
201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발달장애인 수는 20만명을 넘어가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한다.'느린 학습자'라 불리는 발달장애인은 8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계선 지능」을 갖고 있는 경우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면 보통의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영위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방치될 경우 인지능력이 저하되어 결국 지적장애의 경계안으로 들어오게 된다"고 관계자의 말이다.
우리 사회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보이지 않는 벽은 쉽게 허물수 있는게 아니라고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는 보호자들은 말한다.
모든 슬픔을 더이상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 ? "지음 심리치료 교육연구소를 찾아 상담을 한다면 훨씬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픔을 치유할수 있을 것이다"라고 함께하고 있는 치료사는 자신있게 말을 해주었다.
지음심리치료 연구소 지은미 소장이 좋아하는 '도종환의 한세상 사는동안'& 지음 심리치료 연구소를 위한 기도를 소개한다.
『 한 세상 사는 동안 / 도종환』
한 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인연이라서
그 끈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울 때
이 물의 끝까지 함께 따라가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앞을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를 꺼내
물 한 자락에 씻어 헹구어 볼 수 있다면
이 세상 사는 동안엔 끝내 이루어지지 않을
어긋나고 어긋나는 사랑의 매듭
다 풀어 물살에 주고
달맞이꽃 속에 서서 흔들리다 돌아보시게
돌아서는 텅 빈 가슴으로
바람 한 줄기 서늘히 다가와 몸을 감거든
어찌하여 이 물이 그토록 오랜 세월
무심히 흘러오고 흘러갔는지 알게 될지니
아무것에도 걸림이 없는 마음을
무심이라 하나니
욕심 다 버린 뒤
저녁 하늘처럼 넓어진 마음 무심이라 하나니
다 비워 고요히 깊어지는 마음을
무심이라 하나니
『지음연구소를 위한 기도』
지음심리치료교육연구소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린이와 청소년과 성인과 노인 등
모든 이들의 마음과 정신 깊은 곳에 있는 아픔들을
치료사들에게 가득히 내려주신
지혜와 지식의 성령으로 치유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지음연구소를 찾아오는 모든 이들이
순간까지도 소중하고 행복한 한 날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지음심리치료교육연구소가 되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또한 기쁨 안에서 믿음 희망 사랑으로 품위 있고 존경 받는
소중한 치료사들이 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