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탄소중립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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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탄소중립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특강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2.09.2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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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교수 특강/교육장소 : 나사렛대학교 진리관 204호
교육대상 : 40명(시니어, 주부)
교육내용 : 창업의 개념 / 목적 / 필요성(녹색일자리창출)
지역사회 녹색산업 창업유형/사례등
2022년 사회환경 프로그램 / 담당 :김지윤 선생님
탄소중립 학습공동체
그린우먼 시니어 탄소 중립 GoGo
그린우먼 시니어 탄소중립 GoGo 리플렛
그린우먼 시니어 탄소중립 GoGo 리플렛

創業(창업)의미와 創業(창업)이란?

현대 사회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고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개념이 희미해진 요즘 많지 않은 나이에도 퇴직을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여 차선책, 문제가 생겼을 때에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게 경제 기반을 잡아 줄 수 있는 사업체를 꾸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創業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보기 전에 유튜브나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한 막대한 부를 젊은 나이에 이루고 조기 은퇴를 통해 삶의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무작정 따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강점과 약점이 다르 듯이 사업에서 성공을 이루는 요소들도 달라 타인의 성공과 동일하게 유사한 부의 크기를 이루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創業이란 사전적인 의미는 '사업을 처음으로 이루어 시작한다'는 것을 뜻하며 어떤 아이템, 아이디어를 가지고 어떠한 형태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도 창업이라는 의미를 지닐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여러가지 매체가 생겨나고 있는 요즘은 사업의 형태는 물론 주력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도 다양화되고 있어서 고객의 니즈가 있는 분야를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창업이란 단기적인 영업, 판매가 아닌 장기적으로 삶에서 많은 기간을 사용하는 일이기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자금의 확보와 안전성을 위해서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다니면서 여러 사업 아이템을 알아보고 스터디를 참여하거나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공부를 하고 시장 조사를 하면서 아이템을 더욱 단단하게 시스템화를 하고 시장 가능성을 시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창업이란 혼자서는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아이템을 만들고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는 데에는 혼자서도 이끌어갈 수 있는 구조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 창업이라는 단계를 거치고 나서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타인의 조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며 마음이 맞고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필요하고 또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이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복합적인 의미를 파악하고 단순하게 차별화된 아이템, 아이디어로 승부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창업 이후 시기에 따른 해야 할 일은 물론 챙겨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람을 잘 보는 안목은 물론 실제 시장에서 얼마나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지 모의 시험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며 여러가지 작은 시도들을 통해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창업이란 여러가지 방면들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야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으며 일정 기간은 시간을 많이 들여 초기 단계에 작은 성공들이 쌓여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창업을 할 분야를 정했다면 이미 해당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자서전이나 팁들이 담긴 책들, 강의, 인터뷰들을 통해 그들이 이미 겪어 알고 있는 어려움이나 이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미리 알고 있는 것도 필요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분야와 여러가지 형태의 성공이 존재하고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성공의 모양에서 근본적인 해결책과 근간은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도를 한 결과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책과 강의들이며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특별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구현이 되고 제품화 되었을 때 제품으로서 완성도가 떨어지고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제품이라도 시행 착오를 거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소모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여유 자금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든 과정을 버티고 사람들을 모아 아이템을 좋은 상태로 개선하고 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일으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 목표로 가는 시간동안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버틸 수 있어야 하기에 사전에 창업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장 조사는 물론 자신의 강점에 대한 파악을 바탕으로 창업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이어져야 합니다.(다음참조)

《창업 실패사례의 핵심

△산업재산권(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의 총칭)이 없어 독점권을 행사할 수 없었음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음

△창업환경과 시대적 흐름을 읽지 못했음

△창업 목적이 분명하지 않았음

△사업계획 등 철저한 준비가 부족했음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음

△업종 선정과 입지 선정에 소홀했음

△인력 및 운영자금 마련계획이 부족했음

△구체적인 생산 및 유통계획이 없었음

△좀 더 창의적이지 못했음

△좀 더 부지런하지 못했음 등이 주축을 이루었다. 출처 : 감탄시대(http://www.gamtantimes.com)

 

《녹색성장의 가능성에 대한 이해&녹색성장의 가능성과 그 방법》

선진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정부도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경제 성장을 통하여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성장을 성공적으로 실현하려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같은 국제 환경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우선 신·재생 에너지 및 녹색 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의 경제 구조를 제조업 중심에서 지식 집약형 중심으로 전환하고, 녹색 산업의 소재로 환경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녹색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또한, 국민들이 녹색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생산에서 유통, 소비, 폐기까지의 과정에서 녹색 소비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제도를 마련하고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그 밖에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서민층 대상 녹색 일자리 창출 등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녹색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일자리 확보

▷녹색 산업활성화를 위한 녹색 기술 개발 투자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서민층 대상 녹색 일자리 창출

▷녹색제품 구매등 녹색 소비 생활 실천

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 스마트 에코그린센터(박미옥교수)에서는 환경부, 환경보전협회 지원으로 2022년 사회 분야 환경 교육프로그램 "그린우먼 시니어 탄소중립 GoGo"를 운영하고 있다.

탄소중립시대 생활속에서 실천할수 있는 지역사회 생활환경문제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주부,청년과 기후변화에 민감취약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학습공동체를 구성하여 탄소중립사회,녹색산업,녹색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승수 교수는 나사렛대학교 진리관 204호에서 40여명의 시니어,주부를 대상으로 창업의 개념과 목적 필요성을 주제로 "녹색일자리 창출"에 있어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지역사회 녹색산업 창업유형과 사례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래의 내용은 선발과정과 관련한 내용을 정리한 사항이다.

《신청분야》

▷ 신청분야 : 202년 그린우먼 시니어 탄소중립 GoGo

▷ 신청기간 : 2022.04.18(월) ~ 05.06(금)

▷ 신청대상 : 청년,주부(남/여)시니어(만60세이상)누구나

▷ 신청방법 : 이메일 접수((ecogreen@kornu.ac.kr) /전화접수(☎041-570-1846)

《교육개요》

1. 교육기간 : 2022.05.13 ~ 07.08 (9회)

                 2022.09.16 ~ 09.30 (3회) 『교육후 팀별 멘토 참여』

2. 교육시간 : 금요일 09:00 ~ 12:00 (3H)

3. 교육장소 : 나사렛대학교 內 강의실

4. 교육비 : 환경부,환경보전협회,나사렛대학교 전액지원

5. 스마트에코그린센터 이메일 : ecogreen@kornu.ac.kr

《프로그램 내용

1. OT 지구환경문제와 탄소중립 이해

2. 필환경 시대 1일 1그린

3. 그린 Consumer

4.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그린도시

5. 그린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r)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는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며 폐기물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춘 원칙이다.

제품들이 쓰레기 매립지나 소각장,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데, 현재 플라스틱의 9%만이 실제로 재활용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시스템에서는 소비의 최고 수준이 될 때까지 자재가 재사용될 것이다.

 

제로 웨이스트: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하는 것.

제로 웨이스트는 제품의 흐름을 크게 바꾸어 낭비가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한다. 제로 웨이스트란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폐기물을 없애는 것 이상의 것을 포함한다.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생산·유통 시스템의 재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는 목표와 이상에 가까운데[3], 폐기물을 없애기 위한 지속적 가이드라인 원칙을 제공한다.

제로 웨이스트 지지자들은 제품과 포장의 설계, 제조 과정, 재료 선택에 관한 업계의 선택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기대한다.

지지자들은 폐기물을 제거하면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고, 또한 원자재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제로 웨이스트는 재사용과 재활용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수명 주기 전체를 고려하며 관련 제품 설계를 촉진한다.

제로 웨이스트의 설계는 재료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재료를 사용하고, 좋은 재료를 이용하며 제품 수명 연장, 재생성 및 제품의 수명이 다했을 때 분해의 용이성을 위해 노력한다.

제로 웨이스트는 환경 보호, 비용절감, 폐기물 관리 및 처리 과정에서 추가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제로 웨이스트 전략은 기업, 지역, 산업부문, 학교, 가정에 적용될수 있다.

6. 탄소백신 반려식물 키우기

7. 우리집 탄소 발자국

8. 생활속 업사이클링 [ Upgrade(개선하다) + Recycling(재활용) = 업사이클링(UP - Cycling :수명을 다한 제품을 새로운 제품의 형태로 재탄생 시키는 형태] = '새 활용'이라고 한다

9. 그린에너지

10. 자연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화

11. 그린 스타트업 빌딩 [ 탄소 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당 분야 지식및 역량을 향상시킴으로서 탄소중립 분야 창업 및 사업전환에 기여하기 위한 '그린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 '탄소중립'창업 실전]

12. 그린 페스티벌

상기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특강은 "지피지기 &백전불퇴"의 근본을 깨닫고 작성한 글이라는 점을 참조해주면 좋겠다.

저 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은 재론하지 않더라도 사회적인 노력보다 적극적인 녹색 일자리 창출의 활성화 대응책이 마련돼야 노인 취업이 가능하다.

'고령사회'라함은 총인구중 65세 이상의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14% 이상인 사회를 말한다.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이면 초 고령화 사회라고 한다.

마음은 젊은이 못지않은 연륜과 경험, 전문지식 등 일에 대한 열정은 넘치지만 연령 때문에 한창 일할 수 있어도 사람을 구하는데 일선에 선득 나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령화에 접어든 지금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도 무엇보다도 노후의 소득보장을 위한 공식적인 사회보장 제도의 강화가 시급한 문제로 이제라도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취업 재정립을 위해 정부와 사회, 지자체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하는 절대절명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즉 정년을 연장 시키고 민간 기업의 노인 인력 의무고용의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약 50% 정도가 정년을 55세 전후로 정하고 있으나 OECD 국가의 경우 정년이 65~66세로 우리나라와는 약 10여 년간의 간극을 갖고 있다.

한국의 중고령 근로자들에게는 고용 불안정과 은퇴에 대한 사회제도적 지원의 부재라는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의 정년제도를 현행 국민연금법상의 연금수급 개시연령과 연동하여 60세로 조정해 정년연장을 통한 중노령 인구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일할 능력이 있으며 일 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은 노동시장에서 일자리를 통하여 소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일부 기업에서는 고령자가 얼마든지 담당할 수 있는 저임금 단순 노무직 까지도 고령자를 기피하는 게 현실이다.

나이 들어 젊은이만 못하고 힘들지만 노년의 일터가 다양하고 많아질수록 든든한 노후! 건강하고 품위 있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 말로 사회를 풍요롭고 더욱 젊게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① 현장관리원,

② 경비원,

③ 주유원,

④ 미화원,

⑤ 주차관리원,

⑥ 청소원 등 노인취업 직종에 근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노력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회적 일자리 나눔의 배려가 곧 노인 맞춤형 녹색 일자리 창출의 일환이다.

 또한 사회 안전망도 강화 된다는 사실임을 직시해야 할것이다.

노인취업 녹색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은 사회적인 노력으로만 일궈 낼 수 있는 것이다.

현재 대기업 정규직의 과도한 근무 시간을 줄이고 임금 제도를 유연화 한다면 안정적인 일자리는 더 만들 수 있다.

시니어의 취업은 『녹색 일자리 창출』로 연륜에서 미래를 향한 성공의 깃발을 찾아야 한다.

녹색건축 활성화로 미래 일자리 지속 창출 그린모델링, 제로에너지건축 본격화.2022년 일자리 2.5만명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탄소중립으로 시대 전환에 발 맞추어 이래 일자리 지속 창출을 위해 제 22차 일자리위원회(12.22)에서 '녹색건축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하였다.

최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및 NDC 상향안'이 수립되는등 탄소중립 중요성이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녹색건축물 글로벌 시장도 주요 선진국의 투자 확대로 인해 지속 성장 하고 있는 상황이다.

2035년 세계 제로에너지건물 시장규모 약 1조 4,000억 달러 전망(에너지 경제연구원, 2020,12)

1. 첫째, 공공부문 녹색건축 환경조성으로 일자리 창출 선도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지역수요, 정책효과, 주민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그린리모델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지원대상 : 어린이집, 보건소,의료시설)

온실가스 감축효과등 그린 리모델링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건축물 에너지 성능평가 기준 및 체계정교화등 사전 준비를 거쳐 25년 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 시행을 검토한다.

공공임대주택 그린 리모델링 사업규모를 지속 확대하여 노후 공공임대주택 총 18.6만호(20~22)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지자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제로에너지건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부처간 협업하여 신재생에너지 관련 R&D 및 보조금 지원을 실시한다.

2.둘째, 민간부문이 자발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민간 그린 리모델링 공사항목 확대, 평가 간소화, 상환기간 연장 등 이자지원 사업의 기준을 완화하여 이지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건물별 에너지 성능정보를 상세히 확인할수 있도록 정보공개 대상을 확대하고 데이터베이스(DB)품질을 개선한다.

현재 150세대이상 공동주택 연면적 3천 ㎡이상 업무시설 대상 공개

다양한 DB간(한전,회계전산,건축물대장등) 매칭분석을 통해 정확성 검증

셋째, 녹색건축 관련 일자리 연계를 위한 전문 역량을 강화한다.

그린 리모델링 지원 건축주 사업자에게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 사업자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실시한다(22년 8백명)

그린 리모델링 분야 학사 교육 지원, 관련 사업자와 건축전공 대학생등을 연결하는 인턴십을 시행하여 그린 리모델링 관련 산업및 청년 일자리를 육성한다.

ZEB 인력양성 지식개발, ZEB 전문특화 미래세대 육성 등 대상별,수준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22년 7백명)

교육대상 일자리 수요조사를 반기별로 실시하고,'유관기업에 홍보 및 추천'맞춤형 면접 매칭등을 지원한다.

《저탄소 녹색 성장》

저탄소 녹색 성장(低炭素綠色成長, 영어: Low-carbon Green Growth)은 2008년 이명박 정부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신(新) 성장동력으로 제시한 전략이다.

 환경(Green)과 성장(Growth)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녹색기술을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하여 경제와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나아가 삶의 양식을 저탄소형으로 전환하는 방식의 성장을 의미한다.당시 유엔이나 오바마 대통령 등이 범지구적으로 주창한 그린뉴딜을 차용했다.

《추진 배경》

2000년대 후반 들어 중화학공업 분야는 중국, 인도 등 신흥 개도국들에게 거센 추격을 받고 있었고, IT 등 첨단기술 분야도 시장을 확대하는데 한계가 있어 잠재 성장률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 속에 향후 한국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의 모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규제, 국제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환경을 중시하는 선진국과 경제개발을 중시하는 개도국 사이에 갈등의 골도 날로 깊어지고 있었다.

이 같은 환경분야의 여건 변화는 선진국으로의 변화를 꾀하는 우리 경제에도 큰 부담을 안기고 있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2008년 출범한 이명박 정부는 향후 60년을 책임질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한편,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시킬 방안을 동시에 고민했고, 그에 대한 해답으로 나온 것이 ‘저탄소 녹색성장’이었다.

녹색성장은 ‘환경과 경제성장은 서로 상충된다’는 고정관념을 깬 역발상에서 시작됐다.

신재생에너지 기술, 에너지 효율화 기술, 환경오염저감 기술 등 녹색기술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여 우리 경제와 산업구조를 고도화시킨다는 전략이었다.

또한 한국은 전쟁을 겪고 개도국을 거쳐 선진국으로의 변화를 꾀한다는 점에서 선진국과 개도국 양측의 입장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따라서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갈등요인인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녹색성장 전략을 통해 한국이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2008년 8월 15일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언했다.

한 달 뒤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이명박 정부는 재정정책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4대강 정비사업을 통한 수자원 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개발, 에너지 효율 개선, 녹색 교통망 확충, 그린카 보급과 이차전지사업 육성 등으로 구성된 그린뉴딜을 추진했다.

그린뉴딜은 최대 수출국 중국의 성장 등과 함께 한국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밑거름이 되었고, 2009년 4월 런던 G20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그린뉴딜은 국제사회에 위기 극복을 위한 영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9] 이후 이명박 정부는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시키고 2009년 12월에는 세계 최초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법제화했다.

2009년 6월 OECD 연례 각료이사회에서 녹색성장 선언문이 채택되면서[12] 녹색성장은 국제적 의제로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이후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이 의제로 포함됐고, 2012년 멕시코 로스카보스 G20 정상회의에서도 녹색성장은 8대 핵심의제 중 하나로 채택됐다.

녹색성장이 글로벌 아키텍처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녹색성장을 위한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기술, 그리고 이를 지원한 재원이라는 세 가지 요소(Green Tringle)가 필수였다.

이를 위해 이명박 정부는 전략을 담당할 2010년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를 국내에 설립했다.

기술을 담당할 녹색기술센터(GTC)도 설립했다.

2010년 12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16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16)에서 녹색기후기금(GCF) 설립이 결정됐다. GCF는 온실가스 감축 등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금으로, 환경 분야의 월드뱅크라고 할 수 있으며, IMF에 버금가는 규모의 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명박 정부는 GCF를 유치하여 그린트라이앵글을 완성하기로 결정하고 유치경쟁에 뛰어들었다. 한국, 독일, 스위스, 멕시코, 폴란드, 나미비아 6개국이 뛰어든 유치전에서 한국은 2012년 GCF를 송도에 유치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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