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학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철저한 검증 노력
검증된 자연의학 전문인들의 저변 확대와 협력의 구심점 기대
전통의학, 민족의학, 고전의학의 현대화를 통한 가장 안전한 질병예방 차원의 치유방법 모색
(사)한국문화예술명인회(회장 전병하)는 2022년 11월 28일 자연치유명인발굴선정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유명 자연치유인을 발굴하고 명인으로 선정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13년간 명인을 발굴. 선정하는 일을 해온 (사)한국문화예술명인회는 이번 자연치유 명인 부문 발굴·선정 사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방식과 혁신을 통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자연치유 명인 선정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에 정대희 교수(미국로드랜드대학교 치유학과 교수)를 선임하고 초대 위원으로는 정미숙 교수(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과 교수, 한국아유르베다학회장), 연주현 교수(서영대 교수, 한국아유르베다학회 학술위원장), 문욱일 박사(감사랑인재개발원 대표, 국민대 생활체육학부 교수), 구다희 박사(다인연구소 소장, 국제자연치유협회 회장), 김연수 박사(자심기연구원장, 홍채분석전문가), 윤정식 교수(장신대 자연치유학과 교수, 대한아로마테라피학회 회장)이 맡았으며 홍보위원으로 오준영 박사(국제융합의학학회, 자기치유전문가)가 맡았다.
(사)한국문화예술명인회 전병하 회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다년간 명인을 발굴·선정해왔던 노하우를 통해 자연의학 및 자연치유인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병하 회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시점에 근래에 들어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병원치료는 한계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인병이나 만성질환자들은 늘고 있는 상태다" 라며 "앞으로 예방의학 차원의 자연의학이 보편적 가치로 사람들 사이에 자리잡고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고 관리하는 시대로 전환해야 기존 의학계를 돕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라며 역설했다.
초대 선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정대희 교수는 "앞으로 좀더 체계적이고 검증된 자연치유 명인 인증 방법을 통해 많은 능력을 보유한 자연치유인들이 전문적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점점 늘어만 가는 질병의 상승곡선을 완화하고 하향시켜 질병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는 인적 자원이 양성화되도록 하여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 말했다.
오는 11월 25일까지 자연치유 명인 발굴·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 마감하였고 12월 2일 서류심사를 통과한 대상자들을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앞으로 매년 분기별로 선정. 발굴되는 자연치유 명인들의 활약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