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 새일센터는 2022.12.1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022년 창업지원및 직업교육훈련 과정 결과 공유및 의견제시및 2023년 수제도시락 전문점 창업과정에 대한회의가 있었다.

교과목으로는 첫째, 음식서비스업 및 간편조리식 시장 이해 12시간(음식서비스업에 대한 전반적이해, 간편조리식 시장 트렌드 파악),

                   둘째, 수제도시락 레시피 이론및 실기(영양학,식품학 메뉴작성 기본이해,50여 가지의 수제도시락 메뉴실습

                    셋째, 창업실무교육(음식서비스업 설립 절차및 허가절차,창업자금 조달 방법,세무(재무)관리 요령,협동조합 설립절차,시장조사 분석및 브랜딩마켓팅,사업계획서 작성

넷째, 현장견학(수제도시락 전문점 현장 방문)

다섯째, 컴퓨터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스마트스토어 입점)

여섯째, 직무소양교육(사회적 경제이해, 여성 관점의 창업이해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었다.

회의장소는 배재대학교 우남관 105 - 2호에서 직업훈련 강사 2명과 기업관계자 2명,대전광역시 새일센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박현숙 선생의 사회로 참석한 내빈 소개와 배재대학교 새일센터 직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은 다음 사업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2022년 반려동물 수제간식 전문점 창업과정은 2022.04.18~07.01까지 18명이 참석하여 17명이 수료하였으며, 수료율은 94%,취창업자수는 10명으로 취창업율이 58.8%이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성공창업과정은 2022.07.18일 부터 09.01까지 실시하였으며, 16명의 참가자중 15명이 수료, 94%의 수료율과 40%인 6명이 취창업에 성공하였다"고 설명했다.

도시락

이경림 부센터장은 "바쁘신 시간을 할애하여 저희 대전광역새일센터 전문가 회의에 참석을 해주어 감사드리며, 취창업에 주안점을 두어 실시하고 있는 직업훈련과정이지만 단순한 취창업에 국한되는 실적도 중요하지만 직업훈련을 받고 새롭게 취업또는 창업을 하는 경단녀등에 대해 꾸준한 관심으로 성공적인 취창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업지원현황은 예비창업자 컨설팅 24회, 창업기업 환경개선사업 2회, 전문가를 통한 창업멘토링 3회, 창업동아리 활동 3회, 창업페스티벌 1회, 창업직종수요조사 104명, 창업포럼 1회를 실시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참석한 한국지문적성연구원 심리협동조합&한밭협동조합연합회 오세정 이사장은 "모든 창업,창직은 이렇게 전문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직적 도움을 주는 대전광역새일센터의 창의적이고 업그레이드된 장소에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취 ㆍ창업을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제대로 된 스타트업이 될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식회사 미래인(MIRAEIN)의 이우섭 대표이사는 온라인 몰 창업시 제반적인 사항에 대해 시뮬레이션과 전문적인 학습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과 창직을 할수 있는 기본이 된다"고 설명하였다.

"대전광역 새일센터는 오랜기간 숙련된 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끊임없이 전문가회의를 하며 이청득심의 자세로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한는 성공적인 취 ㆍ창업을 하고 있는 우수한 기관이다."라고 참석한 김경애 팀장은 말해주었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