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국방 전략대학원 정상기 원장
최고경영자과정 정재환 교학부장/김승수 주임교수
경영 국방전략대학원 경영학석사외 14명(MBA석사 : 정구민,윤영선,신상인,김현녕)
최고경영자(CEO)과정 : 김국향,김명정,김성자,김승수,김신욱,김종봉,김혜진,남태숙,신동호,오영자,이강복,이재현,정재환,조은정,조태근,진수만,최여진,최점복,홍경석(총 19명)
인성중심 ㆍ창의인재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 61회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한남대학교 최고경영자(CEO)과정 수료식이 2023년 2.10(금)오전 10:30부터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학위수여자는 1,799명(학사 1,581명,석사 182명, 박사 36명)이 영예의 졸업장을 받았다.
많은 학생들을 수용할수 없는 성지관은 일부 졸업생들로 구성되어 졸업식을 치루었으며, 단과별로 마련된 강당또는 강의실에서 나누어 진행을 하였다.
경영 ㆍ국방 전략대학원(정상기 원장)은 14명의 석사생을 배출하였으며,최고경영자과정은 19명이 수료를 하였다.
국방쪽의 석사는 10명, 경영 MBA 석사(정구민,윤영선,신상인,김현녕)생 4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최고경영자(CEO)과정은 김국향 Korea전통문화음식연구원장,김명정 세무법인 이정 대표, 김성자 데이지꽃 카페 대표,김승수 한남대 MBA 교수,김신욱 한국예탁결제원 수석(성균관대 겸임교수),김종봉 (주)에프포비즈니스 대표(한남대 겸임교수),김혜진 제이바이진 대표,남태숙 태백축산 대표(미르마을 상점가 회장),신동호 인문산업(인테리어) 대표,오영자 한밭 뮤직 대표,이강복 메리퀸 양모 대표, 이재현 대성종합개발 대표,정재환 한남대 교학부장,조은정 한화생명 FP,조태근 퍼시스 아이칸 OC이사,진수만 동방떡집 대표,최여진 전통미소찻집 대표,최점복 유성호텔 경락대표,홍경석 작가 이상 19명이 수료를 했다.
수료식 장소는 56주년 기념관 306호에서 가운을 입고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54기의 단합된 면모를 보여 주었다.
정재환 교학부장은"참으로 맑고 고운 분들만이 저희 한남대학교 최고경영자(CEO)과정에 들어 오셔서 정말 꿈 같은 1년을 같이 보내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앞으로도 이러한 인연을 계기로 하여 학교발전과 개인 사업간의 상호 협조를 하여 오랫동안 좋은인연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회를 말했다.
김승수 주임교수 또한 "매주 금요일 귀중한 시간에 CEO들과 특강을 진행하고 식사를 같이하면서 많은 믿음과 정이 흠뻑 들었는데 수료식을 한다고 생각하니 지난 시간들이 너무도 귀하고 소중한 추억들이 많았다"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에둘러 표현하였다.
김신욱 54기 회장은 "서울에 강의를 하러 다니고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부족한 부분이 있음에도 널리 양해하여 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신 동기 원우생들과 함께 좋은 만남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정 총무는 "이날 회사의 연수일정으로 참석치 못한 아쉬움을 단톡에 남기면서 같이 못해 미안하지만 더 좋은 관계유지에 미약하나마 존재감을 나타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해주었다.
55기 윤여홍 회장은 "54기 선배 기수가 잘 해왔듯이 저희 55기 동기 원우들과 뜻을 합쳐 잘 해나갈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라며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해주었다.
조태근 54기 사무국장은 "바쁜 일정이었지만 항상 참석하고자 노력했고 이젠 1년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한다고 생각하니 많은 아쉬움도 남는다"하지만 앞으로 54기 원우들과 함께 모임을 하며 더 돈독한 원우들이 되도록 힘쓰고 자기계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신욱,조은정,조태근 54기 임원진은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의 표창장을 받았으며, 동료 원우 또한 정상기 대학원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김명정 세무사는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김승수 주임교수에게 전해주었으며,이재현 대표 또한 사업상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신동호 대표는 " 1년 이라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났으며 최고경영자 과정에 참석하여 많은 것을 느낄수 있던 아름다운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서로 서로 관계를 유지하며 54기 원우들과 소통의 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자 대표는 " 금요일이 기다려졌고,바쁜 일정에도 동기 원우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으로 모든것을 뒤로 미루고 같이 한 시간 너무나 좋았다"고 표현을 해주었다.
"금번 최고경영자(CEO)과정을 통해 평생교육을 생활화하고자 대전대학교에 입학한 윤여홍회장,최점복 대표, 조은정 총무,신민우 대표 에게 행운의 여신이 늘 함께 하길 바란다."고 김종봉 교수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해주었다.
진수만 동방떡집 대표 원우는 "바쁜 일정으로 같이 못한 시간이 못내 아쉽지만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 사회적 동물이란 개념을 알수 있어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54기 원우들의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해주었다.
김혜진 제이바이진 대표는 한남대학교는 저와의 관계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할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속에서 현재 석사과정을 하면서 CEO과정도 함께 병행 할수 있어 부담은 되었지만,항상 따뜻하게 대해주는 원우들과 무엇을 챙겨줄까 고민하는 오영자 대표님이 계셔서 더 든든했다"고 말했다.
남태숙 태백축산 대표 또한 졸업식을 하는 기분이며, 직원만을 두고 학교에 올땐 마음이 그랬는데 막상 학교에 오니 원우들과의 대화를 하고,특강을 들으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여진 원장 원우는 금번 출판 기념회를 16일에 갖을 예정이며, 우리나라 전통차와함께 제대로 된 서양 문화의 차를 비교하는 석학으로서 모든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한 결과 이렇게 54기 원우들을 만나서 교류할수 있다는 것에 잘한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홍경석 작가는 "두번은 아파봐야 인생이다"라는 5번째 책을 발행했다.굴곡진 삶의 언저리에서 많은 애환을 갖고 살면서도 주변에 봉사하는 투철함으로 인정을 받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이재현 대표 또한 멀리 제주도에서 부친께서 귤농장을 제대로 신선하게 하고 계시지만 마음 한켠에는 언제나 연로하신 부친이 걱정이 된다고 말하며,54기 원우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 빨랐지만 이런 인연을 잘 갖고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해주었다.
이강복 메리퀸 양모 대표 원우 또한 54기를 잘 이끌어 주신 정재환 부장과 김승수 주임교수에게 감사하며, 인생에 있어 누구를 만나느냐가 매우 중요하며 사람을 잘 만난다는것은 축복이며 사람으로 인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 이런 소중한 만남이 이어 질수 있도록 하면 더욱 좋겠다"고 소회를 말했다.
김성자 원우 또한 "힘든 여정속에서도 많은 관심과 따스함을 저희 꽃집을 이용해준 원우들에게 감사하며,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54기 일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국향 Korea전통문화음식연구원 원장은 "54기 일원으로써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석하게되어 원우들과 국내연수를 갖던 여수가 생각나며, 원우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에 마음을 열고 즐겁게 하루를 보낸 것이 좋은 추억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예약 관계상 수료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김종봉 겸임교수는 "54기 원우들과 같이 했던 시간에 감사드리고 특강후 다 같이 뒤풀이 하면서 희망을 얘기하며, 더 열심히 살아가는 CEO 대표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54기 원우 한분 한분의 따스한 마음을 잘 간직하고 때론 그리움의 대상이 될 때 입가에 엷은 미소를 지으며 같이 했던 순간을 떠올리겠다"고 감성적인 소회를 말해주었다.
최점복 대표는 "유성호텔도 얼마 안있으면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든다고 말하며, 같이 할때가 귀하고 가치가 있듯이 현재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길라잡이도 가치관도 변하기에 주어진 나의 삶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살아 가는데 매진해야 할것이며, 같은 공간에서 어울린 54기 원우들의 모습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올것이다"라고 아쉬움속에 다시금 희망이 가득한 메세지를 남겨주었다.
2023년 입춘도 지났다. 기다려 주지 않는 시간을 원망하기 보다는 이렇게 한가지 한가지 차근하게 나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어쩌면 행복한 '소확행'이라고 말한다. 누구를 원망하기 보다는 자신을 뒤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며, 오늘 우리가 할수 있는 소중한 관계를 잘 이어가길 바란다"고 정상기 대학원장은 말했다.
"행복한 54기를 응원하고 동행의 이정표를 향해 매진하길 간절히 바란다" 정재환 부장의 의미있는 말 한마디가 뇌리속에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