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선 명인 카무트쌀과 병아리콩이 들어간 당뇨약선밥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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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선 명인 카무트쌀과 병아리콩이 들어간 당뇨약선밥 레시피 공개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3.04.29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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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선 명인(경기도 평택 ,15기,산애들 실장)
재료 : 쌀 3컵, 카무트쌀 1컵,병아리콩 1컵,완두콩 1/2, 당근 1개,올리브유 1T, 누록소금 1t, 물 550g
전통장류 제조사 15기(15주과정)
전통장류제조사 최옥선 명인(15기)
전통장류제조사 최옥선 명인(15기)

 

2023년 한식진흥원에서 대한민국치유식품진흥회(전병하 회장)주최로  대한민국치유식품의 방향성 정립과 미래비전 도출을 위한치유 포럼을 개최하였다.

전통장류 제조사 과정을 15주 과정으로 받고 있는  15기 최옥선 명인의 레시피를 한식진흥원을 마치고 한국문화예술명인회 3층에서 개인별 과제 발표회를 갖었다.

금번 참석한 명인들 또한 다재 다능한 실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서인지 개별적인 경력을 전통 발효쪽으로 관심을 기울이면서 긴 과정을 소화해낸 우먼 파워 여성과 남성들이다.

아래 레시피는  최옥선 명인의 '카무트쌀과 병아리통이 들어간 당뇨약선밥'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한다.

첫째,준비하는 과정으로는

①카무트쌀은 씻어서 일주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하여 싹을 발아시킨 다음 끓는물에 5분정도 삶아 준다음 뜸을 들인다.

카무트 쌀
카무트 쌀

 

☞ 카무트(Kamut)쌀은 과거 이집트 피라미드 내부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Kamut은 수쳔 년 동안 존재해온 고대 밀의 일종이며 호라산(khorasan)밀 이라고도 한다.

②병아리콩과 완두콩은 하룻밤 불려서 끓는 물에 5분정도 삶아준다.

병아리콩
병아리콩

 

☞병아리콩은 장미목 콩과에 속한 한해살이 식물. 아프리카·남아메리카·아시아 지역을 원산지로 하며, 특히 서아시아 지역의 중요한 식용작물이다.

다자란 키는 60cm이고 흰색이나 붉은색의 작은 꽃을 피운다.

콩은 꼬투리에서 1~2개씩 달리는데 형태가 병아리의 머리 모양과 닮았다 하여 병아리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가반조 빈, 이집트콩이라고도 불린다. 곱게 갈아 움무스를 만들거나 샐러드나 카레에 넣어 먹기도 한다.

☞국산 햇 완두콩은 삶아서 그냥 드셔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너무 좋고, 밥이나 요리에 넣어 요리를 하면 더욱 맛깔나게 만들어 준다.

완두콩
완두콩

③ 당근은 잘게 썰어준다.

④ 쌀은 씻어서 30분정도 불려준다.

둘째, 조리하기

① 밥솥에 위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 넣고 올리브유와 누룩소금을 넣고 밥을 짓는다.

☞ 올리브유 :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아열대산 상록 활엽교목의 식용 열매인 올리브를 압착하여 짜낸 기름.

올리브유
올리브유

 

☞ 누룩소금 : 시오코지(누룩소금)일본에서는 일본된장,미소를 만들때 쌀누룩을 사용한다. 정제한 소금과 쌀 누룩으로 '누룩소금'을 만든다.

누룩소금
누룩소금

셋째, 참고하기

① 당근은 기름에 볶으면 흡수율이 배로 좋아져서 올리브유 1큰술을 넣어준다.

② 야채가 들어가는 밥에 소금을 넣으면 더 맛있다.

③ 카무트쌀은 씻어서 냉장고에 1주일정도 두면 싹이 발아 가 되어 부드러워서 먹기고 좋고 밥맛도 좋다.

④ 쌀을 1컵 줄이고 '조'나'흑미''현미'등  잡곡을 1컵 썩어줘도 좋다.

제 15기 전통장류제조사 15기 원우
제 15기 전통장류제조사 15기 원우

넷째, 약선 살펴보기

☞ 藥膳(약선) 약과 선이 근본적으로 같은 것이라는 인식 아래 생약이나 그 밖에 약용 가치가 높은 음식을 잘 배합하여 조리한 음식

☞ 착한 탄수화물인 카무트쌀은 혈당을 낮춰주며,

☞ 단백질의 함량이 100g당 백미는 6.5g, 현미 7.5g, 카무트 14.5g 들어 있다.

☞ 단백질의 함량이 100g당 백미는 6.5g,현미 7.5g,zkanxm 14.5g 들어 있다.

☞ 암으로 부터 예방과 노화 예방이 가능한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만,하루 기준 100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치유식품진흥회&한국장류발효인협회 문수현이자
한국치유식품진흥회&한국장류발효인협회 문수현이자

☞한국치유식품진흥회 : 전세계인들의 화두 K한류식품의 중심이 될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진흥회가 발족되었다. 지난 2022.9.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엽적,개별적으로 회자되고 학습 또는 종사되는 치유식품업계의 체계정립과 향후 치유식품산업이 한국식문화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진흥회 설립을 허가하였다. 초대 회장으로 사단법인 한국장류발효인협회 대표인 전병하씨가 선임되었으며, 본부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자리하게 되었다.

전병하 회장은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진흥회는 지속적인 치유식품의 이론적 실사구시형 발전을 위해 치유식품전수자 교육. 치유식품 관련 학술세미나, 대한민국치유식품산업전시회. 한국치유식품의 역사적 연혁을 고찰하는 역사속 치유식품의 인물탐방. 치유식품 전통고조리서 연구회 창립. 치유식품산업현장 조명 및 선양 사업, 치유식품산업 종사자들의 권익도모, 국제식의학테마공원 설립을 위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포럼구축 등을 추진 예정이다. 진흥회는 오는 2022.10.16.일 양평 두물머리에서 조선시대 어의 전순의 학문적 업적을 반추하는 매년 대한민국치유식품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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