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6.28(수) 19:00~
장소 : BMK 아스틴 홀(4층)
주최주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2023년6월28(수)대전 문화동에 위치한 BMK 웨딩홀인 4층 아스틴 홀에서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 중부지사 직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전중부지사 직원을 비롯한 박종진 지사장 가족,각 지역 지사장, 박종진 지사장과 인연을 맺었던 다양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40년 3개월을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산 역사를 쓴 박종진 지사장의 공로연수를 축하해주었다.
사회자는 "먼저 지난 40여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몸담아 건강보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박종진 지사장님의 명예로운 공로연수를 맞이하여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석별의 정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라고 오프닝 멘트를 하였다.
박종진 지사장의 약력은 아래와 같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직급 : 1급 지사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입사: 1983년 3월 11일 대전 제2지구 의료보험조합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년수 : 40년 3개월
▷주요근무 이력 :☞
ㆍ 2018년 7월 대전지역본부 징수부장
ㆍ 2020년 7월 대전서부지사 보험급여부장
ㆍ 2022년 1월 울산 중부지사장
ㆍ 2022년 7월 대전 중부지사장 으로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산 증인으로 역사를 새롭게 쓴 박종진 지사장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미션 사항으로는 국민보건과 사회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Mission을 두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법은 1992년 2월 8일 법률 제 5854로 제정 국민의 질병 ㆍ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및 건강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실시하고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은 법률 제 8403호(2007.4.27제정)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의료시스템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개회선언(제 1부:19:00~19:50)과 국민의례 이어 내외빈 소개, 박종진 지사장 업적에 대한 동영상 소개, 공로패,꽃다발,기념품 전달, 양병준(전,지사장)축사&축하공연,대전중부지사 오혜린 직원의 송사, 박종진 지사장의 퇴임사,폐회및 기념사진 촬영과 2부(19:50~ )순서로는 만찬및 환송 순으로 아주 의미있게 진행되었다.
양병준( 전,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교수는 축사를 통해 " 쉽지 않은 길을 40년간 '우보천리'자세로 걸어온 박종진 지사장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하며, 바쁜 일정속에서도 오늘 뜻 깊은 공로연수 자리에 참석해준 전 직장동료들과 가족,내빈들께 박종진 지사장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전 한다고 말했다.
"제 2의 삶의 주인공이 되어 하고자 하는 모든일들이 잘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퇴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해 주었다.
축사에 이어 양병준(전,지사장)은 아코디언으로 '행복'이란 노래를 구성지게 연주해 참석한 내 ㆍ외빈으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오혜린 대전 중부지사 직원은 송사를 통해 " 박종진 지사장님과 같이 한 추억은 오래토록 잊지 못할것이며, 근무시 자상하게 직원들을 지도해주고, 따뜻하게 품어 주었던 좋은 추억은 우리 건강보험공단의 큰 자산이 되어 직원들의 가슴속에 오랜 향기로 남을 것이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서 더 행복한 일상이 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연을 맺었던 대전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골든 메디컬 대전요양원 김영주 원장은 "바쁜 일정이지만 박종진 원장의 공로연수 환송연에 오기 위해 빠른 정리를 한후 왔으며, 항상 겸손하고 예쁜 마음을 갖고 있는 박종진 지사장의 영광스러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동안 가족에게 보여주었던 희생과 사랑을 이젠 오롯이 박종진 지사장의 삶을 위해 사용하고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해주었다.
박종진 지사장은 퇴임사를 통해 " 지금 저의 심정은 쓰러질듯한 심정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저를 믿고 공무에 임해주신 저 개인적으로 인연이 많은 이곳 대전 중부지사 직원들과 함께한 1년이란 짧은 기간동안에 믿음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주신 뜨거운 마음 감사드리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동고동락한 40년 이란 세월 속에 맺었던 소중한 인연을 잘 간직하고,오늘 이자리가 있기까지 함께 해준 선,후배 동료들에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 현재의 심정은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40년동안 일을 할수 있었던 소중한 직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혹여 저로 인해 상처를 받은 직원이 있다면 죄송하고, 이자리를 빌어 좋은 생각만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젠 아쉬움과 미련을 마음속 깊은곳에 깊이간직하며,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맺을수 있었던 정든 직장을 떠나지만, 본질적인 감사한 추억을 평생 잊지않고, 제 2의 인생을 잘 설계하여 국가와 자신의 발전에 더욱 매진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삶의 모토와 청춘을 바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여러분들도 건강해야 행복할수 있듯이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같이 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소회를 말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고 한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박종진 지사장 그동안의 희노애락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지금의 경지에 도달하였듯이 앞으로도 하고자 하는 길이 분명하게 있다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본연의 가치를 되살려 행복한 제 2의 인생 파노라마가 펼쳐지길 염원한다."고 김상규 동료는 말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