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의 대표 전통 주점인 ‘일호선’, 발달장애인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경기사회봉사회의 산하기관인 인영아동상담소와 인영꿈터장애인보호작업장에 후원금 전달
12월 6일, 수원의 대표 전통 주점인 ‘일호선’ 조남일 대표는 발달장애인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경기사회봉사회(대표이사 김선환)의 산하기관인 인영아동상담소(소장 김선환)와 인영꿈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유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일호선의 5주년 기념 자선행사로 모인 기금이라 의미가 더 뜻깊다.
1주년 부터 4주년까지 기념 자선행사를 통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원천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을 후원한 조남일 대표는 "5주년을 맞아 지역내 발달장애인을 돕고 싶었으며, 수원에서 가장 많은 발달장애아동이 이용하는 인영아동상담소를 소개받아 후원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사회복지법인 경기사회봉사회가 운영하는 인영아동상담소는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120여 명의 발달장애인이 이용중이며, 인영꿈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인영아동상담소에서 성장한 성인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인영아동상담소 김선환 대표이사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발달장애인의 예술활동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며 인영꿈터장애인보호작업장의 2023꿈학교드림팀 콘서트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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