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미 교수, '더 네임 오브 지져스 페스티벌'로 신년 대콘서트 개최
2024년 1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주 엠파이브 방송센터에서 재즈피아니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서미미 교수가 주최한 '더 네임 오브 지져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다양한 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대콘서트는 관객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서미미 교수와 함께 무대를 빛낸 김 무준과 범키는 찬양곡과 뮤지컬 곡들로 콘서트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Burn it 라이트이너스'의 주제곡, '어메이징 그레이스', '주님과 함께', '맨오브라만차' 등의 곡들이 연주되어 예배와 예술의 조화를 만들어 냈다.
이번 행사는 하나님의 은총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방송국 스튜디오는 300여명의 관객으로 가득 찼다.
서미미 밴드의 멤버로는 외국인 드러머 Sang J Lee, 베이시스트 박관우, 기타리스트 이완희가 함께하여 다양한 음악 요소를 섞어 협연하였다.
뿐만 아니라, 서미미 교수는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문화예술 분야 국제기구인 세계문화예술올림픽조직위원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약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문화발전과 국위선양에 크게 공헌한 데 대한 인정으로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국회의원 표창 등 수많은 표창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재즈계의 신화적인 인물로 꼽히는 서미미는 싱어송 라이터, 피아니스트, 대중음악 프로듀서로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독립 70주년을 맞아 광복 프로젝트로 발매한 앨범이 퓨전 재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서미미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콘서바토리 교수로서 교육 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겸임교수로도 재능 있는 예술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홍보대사로서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NGO녹색한국사회복지국민연합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더불어, 서미미 교수는 올 3월부터 개설될 "K-ART 아카데미"에서 교수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K-ART 아카데미는 K-컬처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명 예술인들이 교수로 참여하여 예술 분야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