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
(사)대전장애인인권포럼과 (주)대전 승합이 업무 협약을 통해 계획한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2024년 2월 22일을 시작으로 대전시 동구 판암네거리에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장애인인권포럼, 대전 승합, 동인 여객, 선한 이웃봉사단, 그리고 시민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직접 참여했다.
캠페인의 목적은 첫째로 교통안전을 지키지 않은 사고로 인하여 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둘째로 교통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인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발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일원으로서 중증장애인 당사자인 안승서 대표는 '우리 시니어 장애인들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에 나섰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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