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아침을 맞으며
자연앞에 고개 숙이고
감사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눈을 뜨고 창문을 열어보니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있었다.
황사가 지나간 자리 깨끗하게 푸른 신록을 씻어주고 방울방울 맺힌 빗방울들이 아침을 영롱하게 하고 푸른 나무와 메타스퀘어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가느다란 빗줄기를 토해내고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고요한 아침 빗소리와 산새들의 노래로 시작되며 땅속 깊은 곳에서 들리는 숨소리와 기지개 켜는 소리가 천둥치듯 봄비 속에 더욱 커지며 생기를 찾는 아침이다.
자연과의 대화가 깊어가고 빗소리를 들으며 많은 힐링을 하며 맞는 아침, 맑고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새들로부터 듣고 있다
우리가 자연과의 공존을 통하여 호흡하고 우리가 힐링하며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생각해 보며, 장태산 산 애 들에서 자연이 전하는 특별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장태산에 봄 힐링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봄비 내리는 아침
서광 박종화 시인
빗소리를 들으며
푸르른 아침을 맞이한다
짝을 찾는 새들의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아침 고요를 깨우고
봄의 생명수 한 줄기가
생동감을 더하고있다
새롭고 아름다운
아침 경험이다
내 마음의 안정과
자연과의 대화를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푸른 신록의 아침
새들과 빗소리가
특별한 아침을 맞이하게하고
자연앞에 고개 숙이며
감사한 하루를 시작하게 한다
"봄비 내리는 아침"은 박종화 시인의 시로, 비가 내리는 아침을 통해서
새 아침의 장을 열고 소통을 통해서 새로운 시작을 담고 있다. 빗소리와 새의 노래가 아침을 아름답게 하고, 푸른 자연과의 대화를 통해 안정과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하는 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