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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 한국음식예술가협회'(회장 전병하 , 이하 협회)는 음식업종사자들의 권익보호 및 음식예술의 사회적 관심을 위헤 '제2회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 발표회'를 오는 5월 12일 개최한다
한국의 문화예술은 '음악 · 미술 · 무용 · 문학 · 건축 등' 총15개 분야로 구분되어 각 분야의 장인들을 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굴 후 '예술인패스'를 교부하고 있으며, 공연관람시설 할인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고있다.
그러나 음식예술부문은 정부의 '문화예술범주'에 누락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협회는 음식예술의 사회적 평가 제고(提高) 및 행정적 절차의 필요성을 알리기위해 오는 1일 '제2회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혜자·김서희·심은숙·이승희·조윤선' 작가의 5인5색 음식예술 및 6차산업이 융합된 음식예술가들의 등단작품발표회 심사위원으로는 나선화 前문화재청장,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 음식예술가협회 교수진들이 심사·추천 할 예정이다.
'제2회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 발표회'에 참여하는 5인의 작가는 여성농업인 CEO이다.
음식예술작가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음식예술세계와 작가들의 가치와 권리를 위해 동참을 원하는 시민들과 '음식예술가등단'에 응모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또는 음식예술가협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