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모아 칭찬한 까닭
7월 10일 새벽에 내린 폭우로 인해 대전시 중구 어남동 진입도로가 토사와 자갈로 도로가 엉망진창을 이뤘다. 그래서 차량 진입이 몹시 어려웠다.
이에 피해 주민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하자, 구세주가 깜짝 등장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보고 어남동에 위치한 (주) 중앙아스콘과 (주) 대림공영 두 업체에서 중장비 여러 대를 동원하여 긴급 복구에 나선 것이다.
덕분에 폭우로 인한 도로 위 위험물과 토사를 깔끔하게 치워 도로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도로 진입이 원활할 수 있도록 해결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 모습을 보고 대전 시민 구조대원들도 힘을 보태면서 입을 모아 칭찬했다.
시민구조대원들과 주민들은 두 업체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면서 해당 관청인 대전시 중구청에 이야기해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준 두 업체에 표창을 줘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고 한다.
이상은 대전 시민구조대장 오세헌 님의 제보를 받아 보도함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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