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조사사 :Private Investigation Administrator) 미래를 선도하는 ‘문과’의 직업
사회 공익적인 부분을 연구 실현하는 숨은 영웅 직업 PIA (민간조사사 :Private Investigation Administrator) 최근 미래를 선도하는 ‘문과’의 직업을 특수명탐정연구원과 함께 한국부동산경매사협회가 주관하여 민간자격증을 발급 관리한다.
“PIA” 민간조사란?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유일하게 공인 탐정 제도가 없는 상태라고 한다.
미국은 이미 5만명이 넘는 탐정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가장 유명한 성과로는 코로나 백신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화이자의 의뢰를 받아 사설탐정들이 가짜 비아그라를 제작한 조직 추척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일본에서는 관련법을 정비하여 매년 6만명 가량 탐정들이 수백만 건의 사건을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국제적인 탐정 회사들은 이미 국내에 컨설팅 목적으로 지부를 설립하여 탐정 활동을 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 국민들은 그런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루 빨리 관련 제도가 마련된 필요가 있다.
PIA(Private Investigation Administrator:민간조사사)의 약자이다.
사설탐정이나 민간조사원을 뜻하는 말이다.
다행히 국내에도 PIA 민간조사사 자격증이 민간자격증으로 설립되어 있다.
상기와 같이 전국 공개시험과정으로 자격기본법 법률 제 9190호 17조 및 당 학회 회칙 제 25조 2항에 의거 PIA탐정 민간조사 전문자격취득공개시험이다.
PIA 자격취득 공개시험에 특별한 결격 사유가 되지 않는 자로 만 18세 이상(남,여)누구나 응시할수 있다.
시험과목 총 5과목 1차,2차(동시시행)과락 40점 평균 60점 이상으로 합격하여 기본교육과정(실무교육)을 이수한 자에게 한하여 발행되는 PIA(탐정 / 민간조사사)과정을 말한다.
▲[PIA(탐정,민간조사사)활동영역]
탐정/민간조사사 역할을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흥신소,심부름센터 정도로 생각한다.
탐정,민간조사사(PIA)는 굉장히 범위가 깊이 있는 업무를 담당한다.
현재 사설 탐정,민간조사사(PIA)기업에서 제시하는 활동영역은 아래와 같다.
▷조사업무
▷국제조사업무
▷탐지업무 등이 있다.
기업 내부의 부정비리를 조사하거나 산업스파이조사,기업의 M&A와 관련하여 인수대상 기업의 평판조사,미제사건조사,실종자 소재 파악, 국제 미아 소재파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오며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있어 윤리적 문제를 제기한다는 지적을 받는 것은 사실이다.
주된 업무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뒷조사’전문가 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당연히 관련 법안이니 제도가 마련 되어야한다.
하지만 ‘증거조사’라는 측면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역량을 발휘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 분야 해외 성공사례가 다수 존재한다.
언급한 바와 같이 미제사건 해결, 실종자 소재 파악등 공익적인 부분에 기여할수 있기 때문이다.
《핑거톤,전미탐정사무소》
1850년 미국 시카고의 형사 였던 ‘엘런 핑커톤’이 설립한 회사이다.
사설 경비 및 탐정업무를 중심으로 발전 현재는 스웨덴 보안회사 Securitas AB의 자회사로 전 세계 100여 개 기업의 보안 및 위기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핑커톤 사무소가 주목받게 된 것은 링컨 대통력의 암살 모의를 사전에 인지 이를 무마시킨 사건이었다.
링컨이 취임을 위해 워싱턴으로 향하고 있는데, 당시 분리주의자들이 링컨 암살계획을 수립하고 볼티모어역에서 이를 실행하고자 하였다.
핑커톤 사무소에서는 이를 사전에 파악한 증거를 제시하여, 열차 통과 시간을 변경하는 등 방법을 통해 비극적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차단했다.
이대 맹활약한 인물이 바로 미국 최초의 여성탐정 ‘게이트 윈’이란 사람이다.
엘런 핑커톤은 ‘그녀는 날 실망시킨 적이 한벋고 없다’라는 말을 하여 그녀의 활약에 극찬을 했다.
이를 계기로 핑커톤 사무소는 거대 기업으로 변모할수 있었다.
이때부터 핑커튼 사무소를 악용하는 일들이 발생했다.
정치인이나 기업가와 연결되어 파업을 주도하는 노조원들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응징한 것이다.
한동안 핑커튼 사무소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나 다행히 현재는 유럽,아시아,아메리카 지역에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공익적인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크고 작은 민간 조사 기관들이 존재한다.
가맹점 업주들의 식자재 부정 공급을 적발하거나, 수천억대 사기 사건의 경위를 밝혀 내는등 매우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 내고 있다.
사회공익을 실현하는 숨은 영웅, 민간조사사(PIA) 2020년 아동 실종신고는 1만9천여 건이었다.
30명이상 여전히 ‘실종’상태라고 한다.
20년 이상 된 장기실종 아동은 600명이 넘는다.
이를 위해, 법을 악용한 이들에게 억울하게 당하는 사회적 약자들이 많다.
민간조사사(PIA)가 기여할수 있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공권력으 사각지대는 반드시 존재한다.
개인의 피해를 입증하고, 이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설탐정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다.
기존에 성행하던 불법적인 업계와는 차별화 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정착된 민간조사사(PIA)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