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암호수공원
차산초등학교
남양주시민센터
이순지 묘소
장익수커피학교
차산초등학교
남양주시민센터
이순지 묘소
장익수커피학교
남양주시민센터(차산리 94-2)에서 주변을 바라보면 차산초등학교, 풍림3차아파트, 광암호수공원, 이순지 역사문화유적이 눈에 들어온다. 특별히 차산초 학생들은 센터 뒷길을 이용해 등산로 또는 좁은 샛길을 이용해 등교하기도 한다.
자가용을 이용해 차산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의 픽업서비스를 하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는 학교에 가장 가깝고 걸어가기 편한 장소에 아이들을 내려주고 싶어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큰 문제가 발생한다. 아침 출퇴근 시간이 겹쳐 차산초등학교 들어가는 길의 초입부터 정문까지 차량 정체는 물론 길을 건너는 과정에서 혼잡한 상황이 발생한다.
매번 교통질서를 위해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 및 지역을 담당하는 교통경찰관의 지도가 필요하지만, 365일 이 문제를 가지고 상시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아침시간대 출근으로 분주한 주민들 중 일부는 시간에 쫓겨 초등학교 정문에서 과속하는 경우도 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이석균 도의원, 남양주시의회 의원, 차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교장, 경찰, N뉴스통신 장익수 본부장이 참석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들이 제시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는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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