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는 '2024년 교육감 후보 경선을 위한 1차 투표 결과' 3명의 후보로 강신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부위원장, 정근식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학교 교장 (가나다 순)을 경선후보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지난 9월 21일(토) 오전 9시부터 9월 22일(일) 오후 6시까지 추진위원회 구성원(만 14세 이상 서울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모바일 및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9월 22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 투표에서 강신만, 정근식, 홍제남(가나다 순) 3명이 최종 경선후보로 확정됐으며, 이들 후보는 9월 24일(화)부터 9월 25일(수)까지 진행되는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최종 단일 후보는 9월 25일(수) 오후 8시에 발표될 예정이며, 경선 결과 50:50으로 2차 여론조사 결과와 1차 추진위원 투표를 반영하여 결정된다.
**2024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 투표 마감 일정**
- 여론조사 일정: 9월 24일(화)~9월 25일(수)
- 최종 단일후보 발표: 9월 25일(수) 오후 8시
추진위원회는 최종 단일후보가 선출되면, 2024년 서울교육감 선거에 민주진보 진영을 대표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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