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중풍]이 올 때 흔한 증상이 편마비라고 해서 몸 한쪽이 막혀서 근력저하가 생겨서 발음이 잘못 나오거나 어지럽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한쪽이 안 보이거나이런 증상이 생기는 건데요
근데 전조증상은
첫 번째 온 것으로 그런 증상이 생겼다가 귀신 같이 싹 없어집니다. 5분 10분 내로 없어져 버립니다.
그건 혈관이 막혔다가 혈액이 들어가서 좋아진 거란 말입니다.
하지만 동맥경화라는 위험 병변을 몸에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분은 증상이 생겼다가 풀리면 당장 응급실에 가셔야 합니다.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게 미미하게 왔을 때 테스트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손을 완전히 펴서 앞으로 내밀고
2.눈을 감고 5~10초 정도 지난 후 자기 손을 봅니다.
평상시는 괜찮은데 눈을 떴을 때 힘이 빠지신 분들은 손이 살짝 돌아가던지 살짝 떨어지기도 하고요
다리로 누워서 동시에 올리고 눈을 감고 있으면 한쪽이 살짝 떨어집니다.
그건 본인은 못 느끼는데 아직은 경미한 상태라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발음 같은 경우 약간 이상하다고 할 때는 간단한 발음 3가지 '맘마' '랄라' '가가' 이 세 가지를 봅니다.
그 발음이 뭉개지면 구음장애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얼굴은 찡그리라고 합니다.
얼굴은 이미 비대칭이라서 이미 비대칭인 얼굴이지만 뇌졸중이 생기면 더 극명 해 집니다.
이~ 해보라고 했을 때 한쪽 입술 부분이 축 처진다면 '구안와사' 처지는 쪽이 마비가 있는 것 입니다.
혀를 내밀었을 때 혀가 약간 돌아가 있으면 뇌졸중이 살짝 한번 왔다 간 거고 병원에 실려 갔다 치료받고 편안하게 일하시고 운동 할 수 있으면
두 번째 온 것이니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서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치료가 안 돼 자리에 누워 있게 됩니다. 이것이 세 번 온 것입니다.
뇌졸중은 관리 안하면 세 번 옵니다. 또한 머리에서 오는 증상이기 때문에 10~20%는 침과 뜸으로도 치료가 안 됩니다.
이것이 뇌졸중[중풍]이 올 때 흔한 증상입니다. 널리 알려 사전에 좋은 처단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