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 220 강경상업고등학교는 1920년에 설립된 자타공인의 명문 고교다.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반까지 강경상업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참석하여 하나은행 함영주 회장상과 이재호 총동창회장상을 포함하여 학생 60명, 지도교사 8명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 독후감 경진대회를 성료하였다.
정서 함양과 독서 증진을 목적으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학생 중 수상자 100여 명을 선발하여 상장과 함께 푸짐한 상품까지 주는 [전교생 독서한마당 잔치] 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이를 통해 후배들의 사기 앙양은 물론 두둑한 장학금까지 지급하여 강경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입까지 닫힐 줄 모르는 커다란 보름달로 만들었다. 장학금이 좋은 이유는 차고 넘친다.
장학금은 학비, 교재비, 생활비 등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준다. 이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학업 성취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장학금을 받은 경험은 향후 진학이나 취업 시 이력서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이는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일부 장학금은 특정 분야나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는 데도 이바지할 수 있다.
장학금은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평등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행사에서 경품 등의 두둑한 상품을 받는 즐거운 역시 특별한 경험으로 남는다. 경품은 일반적으로 참가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보상이기 때문에, 이를 받을 때의 놀라움과 기쁨은 더욱 크다.
경품 추첨에서 승리하는 것은 경쟁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승리의 쾌감이 더해진다. 아울러 사회적 유대감과 함께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아, 나중에 회상할 때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날의 행사에서 많은 우수 도서를 후배들에게 기증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회장)는 “김우식 전 연세대학교 총장님이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부총리) 선배님께서 적극적으로 성원과 후원까지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재) 강경상고 동문장학재단의 임창빈 이사장님과 재단 여러분들 그리고 성대한 축하 만찬을 준비해 주신 51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님, 그리고 동문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 영예의 장학금을 받은 우리 후배들이 오랜 전통과 명문의 강경상고 명예와 긍지를 더욱 공고히 해주길 바랍니다. 아울러 수불석권(手不釋卷)과 견고지심(堅固之心)의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 견지로 반드시 성공하길 축원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