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
1억원 이상 기부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1억원 이상 기부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9월 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년 한가위 나눔행사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가입식을 진행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의정부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800만 원 상당의 추석음식·선물상자와 3천600만 원의 생계비를 후원하고, 명절 음식은 자원봉사자를 통해 150가구에, 선물상자는 200가구에 , 생계비는 36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이날 의정부시 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가입식의 주인공은 이용걸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지회장 겸 승진통신 대표로, 이날 약정한 기부 금액 1억 원은 의정부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가입자들은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면 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어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용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뜻깊은 나눔행사를 통해 정성들여 준비한 추석음식과 선물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린다”고 밝혔다.
윤영대 기자 (skfdkt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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