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 산애들 발효원
류동현 대표는 퓨전음식에서부터 전통음식,궁중음식등 다양한 분야를 30녀년간 두루두루 섭렵한 숨어 있는 연구자이며 지인들이 추천하는 '명인'이라 통칭해서 부르고 있다. 류동현 명인 !
청주에서 대학을 나온후 결혼을 하여 주로 요식업등에 종사하면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양질의 재료는 반드시 좋은 식단을 만든다."는 철칙을 고수하면서 지난 시절을 조리와 함게 보내게 되었다.
잠시 의류업에 손을 대었으나 음식에 대한 강한 집착과 전통발효에 대한 머릿속의 상념들로 집중할수 없어 의류업을 접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생활신조로 삼아서 가정생활에서 사회생활에서 더욱더 다정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와이프와 함께 다정하게 걸어온 길들이 어느덧 60대 중반을 넘어 섰지만 아직도 마음 많은 '청춘'못지 않은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와이프가 발효를 할때는 정작 관심의 거리를 두었으나 현재는 '궁중병과 연수원'과 궁중음식연구원에서의 배움은 어느 정도의 갈증은 해소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배워야 하는 것이 많다.
한과, 궁중음식, 고 조리서, 의궤상차림, 궁중음식체험을 거치는 동안 우리나라 궁중음식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음식(조리)분야는 참으로 깊고 넓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절대로 인성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올바른 음식(조리)을 만들어 낼수 없다는 생각을 절실하게 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모자라 류동현 대표는 정통발효체험지도사, 전통발효 식초제조사1급과 2급,상업양조과정,전통장류제도사 2급,발효지도사 2급등의 자격증 과정을 통해 인맥을 형성하고 자아실현을 통한 봉사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며 삶의 진솔한 부분임을 알수 있었다.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에 참가하여 한국치유식품중앙회로부터 ‘금상’을 수상하였고, 비건발효치유음식부문에서 한국 농수산싣품유통공사로부터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인생 ‘새옹지마’라고 했다.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류동현 대표의 향후 계획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살리는 길에 앞장을 설 계획이다.
"누군가가 해야 될일이라면 그 누군가가 나다."라는 책임감과 전통보존 가치실현읕 담아 대한민국 장류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달리기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가야하는 길이 누군가가 따라 올 길이기에 ‘주마가편’을 떠올린다.